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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젊은 솔로 겨냥 '솔로愛드림' 이벤트 진행


입력 2015.03.09 18:02 수정 2015.03.09 18:07        윤정선 기자

블랙데이에 총 1000명에게 짜장면(요기요 5000원 쿠폰) 제공

'솔로애(愛)드림' 이벤트 ⓒ라이프플래닛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젊은 솔로들을 겨냥해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오는 4월13일까지 2535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청춘애(愛)드림' 프로젝트 시즌3 '솔로애(愛)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솔로들이 짜장면을 먹는 '블랙데이(4월14일)'에 총 1000명에게 짜장면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당첨자 1명당 1그릇의 짜장면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기부받은 짜장면은 4월 중순 서울역 무료급식소 등에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방법은 '(무)꿈꾸는e저축보험' 이벤트 페이지(bit.ly/1C0LG00)에서 '솔로유형 테스트'에 참가하면 된다.

당첨자는 휴대전화인증을 거쳐 당첨 다음날 배달음식 주문 업체 '요기요'에서 쓸 수 있는 쿠폰(5000원)을 받는다. 쿠폰 유효기간은 오는 5월14일까지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청춘愛드림'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벤트"라며 "청춘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나눔의 기쁨까지 되새기는 '솔로愛드림'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팀장은 이어 "앞으로도 꿈꾸는 이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유쾌하고 의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50억원 한정판매 중인 '꿈꾸는e저축보험'은 3.80%의 높은 공시이율과(3월 기준),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최소 월 3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어 사회초년생도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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