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신하균, 셀카 공개 "나으리와 함께"
'순수의 시대' 강한나와 신하균의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8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날씨네요. 나으리와 함께 무대 인사하러 가고 싶습니다. 민재가희. '순수의 시대'. 무대인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한나와 신하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신하균과 강한나는 극 중에서 각각 김민재, 가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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