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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신승훈부터 장범준까지 '홀가분 페스티벌' 진행


입력 2015.03.10 14:17 수정 2015.03.10 14:23        윤정선 기자

1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통해 예매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1+1 혜택 누릴 수 있어

삼성카드는 오는 5월25일 서울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홀가분 페스티벌(Festival)'을 연다.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가족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오는 5월25일 '삼성카드 셀렉트'의 28번째 공연으로 도심형 피크닉 콘서트 '홀가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부터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콘텐츠다. 문화 공연 관람시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해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보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에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부터 보컬의 정석 김연우, R&B요정 박정현, 음원강자 장범준 등 국내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특히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피크닉 콘서트로 진행된다. 삼성카드는 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어린이를 위한 놀이 프로그램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특별한 공연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1+1 혜택으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패밀리 패키지를 제공해 추가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은 오는 5월25일 서울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예매는 3월1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통해 1인당 4매까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외 피크닉 형태의 문화공연을 준비했다"며 "삼성카드 회원이 함께 참여하고 호흡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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