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미모 비결? 훌륭한 배우들 덕분"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하는 배우 김성령이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10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미모 비결과 관련, "특별한 날이라 헤어, 메이크업, 의상에 신경 썼다"며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 덕분에 내가 빛나 보이는 것"이라고 겸손한 대답을 내놨다.
이날 화려한 프린트 원피스를 입은 김성령은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뽐내 취재진의 주목을 받았다.
김성령은 "후배, 선배들이 정말 예쁘다"며 "겉모습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예쁜 분들"이라고 웃었다. 김성령은 또 "김미숙 선배와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 후배 이성경과의 호흡도 최고"라고 덧붙였다.
김성령과 호흡을 맞추는 이성경은 "김성령 선배는 보면 볼수록 예쁘다"며 "미스코리아의 미모를 따라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령은 극 중 셰프이자 스타 MC인 레나 정을 연기한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성공만을 위해 질주한 욕망의 화신. 아버지의 폭력을 못 이겨 어머니와 함께 가출한 레나 정은 고아원에서 자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어머니가 살인범이 되자 이름을 버리고 살아간다.
종합병원 영양사로 근무하다 만난 서인철(이형철)과 사랑에 빠지지만 그에게 버림받아 미혼모가 돼 딸을 버린다. 이후 유학을 떠나 요리 공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딸과 재회한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녀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대영, 김민식 PD가 공동 연출하고, '원더풀 마마', '애정만만세'의 박현주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배우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 등이 출연한다.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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