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주영훈 '토토가' 이후 '백작' 별명 얻은 사연
'자기야' 주영훈이 100억 음원 수익설에 대한 전말을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작곡가 주영훈은 "MBC '무한도전-토토가' 이후 별명이 '백작'이다. '100억 작곡가'"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주영훈은 "100억설은 근거 없는 이야기다. 매출은 제작자의 몫"이라고 해명할 예정이다.
또한, 정산에 대한 질문에 주영훈은 "가을쯤이나 돼야 들어온다"고 대답하자, MC 김원희가 "주영훈의 코 평수를 보니 벌써 약간 고무된 표정이다. 가을 정산에 대한 기대가 큰 모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