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야 "5촌 김종국, 안 닮아 다행"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3.17 10:31  수정 2015.03.17 10:38
가수 소야가 김종국을 언급했다. 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소야가 김종국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소야는 자신을 김종국의 조카라고 밝혔다.

이에 주위 패널들이 안 닮았다고 하자 소야는 “제다 다행히 외탁을 해서 안 닮았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다설 살 때부터 삼촌께서 터보로 데뷔해서 연습실도 엄마 손잡고 놀러가고 그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는 소야를 비롯해 걸스데이 멤버 민아, 가수 강남, 인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고민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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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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