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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5.0’ 평균 55대 1로 1순위 마감


입력 2015.03.19 09:21 수정 2015.03.19 09:29        박민 기자

394가구 모집에 2만1934명 접수

전용면적 59㎡…최고 487대 1 기록

반도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분양중인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가 평균 5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8일 진행된 동탄역 반도유보라 5차 1순위 청약에는 총 39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1934명이 접수해 평균 55.67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로 487대 1을 기록했다. 90가구 모집에 1만1385명이 접수했다. 74㎡형은 97가구 모집에 3442명이 몰려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 A타입은 92가구 모집에 4782명이 청약해 52대 1을, 84㎡ B타입은 19가구 모집에 928명이 몰려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백운성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은 동탄2신도시의 핵심입지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의 첫 분양이라는 점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ktx동탄역과 초중고교, 오산천변 대형중앙공원 등의 입지에 수요자분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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