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정 글래머' 강예원 vs 정아름 19금 화보 '도발'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3.20 15:40  수정 2015.03.20 15:46
ⓒ맥심화보 _ 정아름 SNS

개그우먼 안영미가 배우 강예원의 몸매를 극찬한 가운데 과거 맥심 화보가 새삼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활약한 배우 강예원과 박하선, 김지영,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군대 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윤종신은 "훈련소에서 단체 목욕도 했나? 원래 여자들끼리 알몸을 잘 안 보여 주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단체 목욕을 했다"면서 '군대 목욕'을 설명했다. 김지영은 "너무 바빠서 (서로의 몸을) 볼 새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영미는 "쭉 한번 훑어 봤다"고 했고, MC 김구라는 '천생 개그우먼'이라며 칭찬했다.

가장 몸매가 좋은 멤버와 관련해 안영미는 "강예원은 굉장히 당당하다. 공격개시형 몸매"라고 말했다. 윤종신이 "단연?"이라고 묻자 "단연"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이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골프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한 가운데 과거 수영복 자태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정아름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의 한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하는 사진을 게재, 매력적인 글래머 자태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아름은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애플힙 비법을 전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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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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