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해명 "축하차 방문해 식사만 몇 차례.."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3.25 01:39  수정 2015.03.25 01:46
에네스 카야 (JTBC 방송 캡처)

에네스 카야가 이태원에 터키 레스토랑 오픈설에 대해 부인했다.

에네스 카야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이태원에 터키 레스토랑을 오픈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지난해 세월호 봉사했을 때 함께 갔던 지인이 최근 터키 레스토랑을 오픈해 축하하러 간 것"이라고 말했다.

지인이 오픈한 가게에 축하차 방문했고, 식사만 몇 번 했다는 것이 에네스 카야의 설명이다.

최근 에네스 카야가 한국에 비밀리 귀국해 이태원에 터키 레스토랑을 오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매끄럽지 않게 한국을 떠났던 ‘유명인’이기 때문이다.

에네스 카야는 유부남인 것을 숨기고 여러 여성들에게 접근했다는 질타를 받으며 지난해 말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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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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