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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한 개에 5000만원, 왜 이렇게 비싼가 봤더니...


입력 2015.03.26 10:16 수정 2015.03.26 10:22        스팟뉴스팀

초콜릿 장인이 만든 고가 초콜릿...토끼 눈에 1.7캐럿 다이아몬드

무려 5000만 원에 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토끼 초콜릿’이 소개됐다. abc뉴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무려 5000만 원에 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토끼 초콜릿’이 소개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이 ‘토끼 초콜릿’의 가격은 4만 9000파운드(한화 약 5000만 원), 열량은 54만 8000 칼로리다.

보도에 따르면 이 토끼의 눈은 1.7캐럿 다이아몬드로 제작됐으며 토끼 밑에 있는 세 개의 초콜릿 알이 금과 다이아몬드로 꾸며져 있어 엄청난 가격을 자랑할 수밖에 없다.

또한 토끼의 길이가 15인치(약 40cm)에 달하고 무게는 11파운드(약 5kg) 정도가 나가 만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 토끼 초콜릿을 만든 초콜릿 장인 마틴 치퍼는 “이 초콜릿은 약 2년동안 보존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토끼 초콜릿의 온도를 약 16도로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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