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한 개에 5000만원, 왜 이렇게 비싼가 봤더니...
초콜릿 장인이 만든 고가 초콜릿...토끼 눈에 1.7캐럿 다이아몬드
무려 5000만 원에 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토끼 초콜릿’이 소개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이 ‘토끼 초콜릿’의 가격은 4만 9000파운드(한화 약 5000만 원), 열량은 54만 8000 칼로리다.
보도에 따르면 이 토끼의 눈은 1.7캐럿 다이아몬드로 제작됐으며 토끼 밑에 있는 세 개의 초콜릿 알이 금과 다이아몬드로 꾸며져 있어 엄청난 가격을 자랑할 수밖에 없다.
또한 토끼의 길이가 15인치(약 40cm)에 달하고 무게는 11파운드(약 5kg) 정도가 나가 만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 토끼 초콜릿을 만든 초콜릿 장인 마틴 치퍼는 “이 초콜릿은 약 2년동안 보존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토끼 초콜릿의 온도를 약 16도로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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