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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할머니, 수영대회 1.5km서 완영


입력 2015.04.06 14:02 수정 2015.04.06 14:07        스팟뉴스팀

일본의 100세 할머니가 수영 1500m를 완영했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4일 열린 일본 수영대회 ‘마스터스 수영 쇼트코스’ 여자 1500m 자유형 레이스에서 100세의 나가오카 미에코 씨가 배영으로 완주했다고 보도했다.

나가오카 씨는 100~104세 부에서 유일하게 출전, 40~70대 선수들과 경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1500m에서 100~104세부 완영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나가오카 씨는 완영 후 “수명이 허락한다면 105세까지 수영하고 싶다”고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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