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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재벌의 딸' 출연…지상파 주연 꿰찼다


입력 2015.04.10 06:24 수정 2015.04.10 09:24        부수정 기자
박형식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재벌의 딸'에 출연한다. ⓒ 데일리안 DB

가수 겸 연기자 박형식이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꿰찼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박형식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재벌의 딸'에 출연한다"고 9일 밝혔다.

'재벌의 딸'은 자신이 재벌의 딸이 아니어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여자와 사랑이란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을 지배하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따뜻한 말 한마디'의 최영훈 감독과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박형식은 극 중 백화정 본부장 유창수 역을 맡았다. 곱게 자란 인물로 푸드마켓 반찬가게 아르바이트생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상대 역은 미정이다.

'재벌의 딸'은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6월 방송 예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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