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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 예원 추궁 "남자 혼자 사는 집 가봤니?"


입력 2015.04.11 22:06 수정 2015.04.11 22:17        김유연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헨리 예원이 서로의 과거를 추궁했다. MBC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헨리 예원이 서로의 과거를 추궁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선 놀이공원 데이트 이후 헨리의 집으로 떠난 헨리와 예원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우리 집에 가자. 근데 혹시 남자 혼자 사는 집 많이 가봤어?"라고 조심스레 물어보며 예원의 눈치를 살폈다. 이에 예원은 "없어. 너는 여자 혼자 사는 집 많이 가봤어?"라고 되물었다.

이후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친구들이랑 집에서 파티를 한 적은 있어도, 여자와 단 둘이 내 집에 있는 건 예원이가 처음이다. 되게 긴장됐다" 속마음을 밝혔다.

예원 역시 "가늠할 수 없는 게 헨리의 매력이다. 그래서 헨리에게 빠지게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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