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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강호동은 2위”


입력 2015.04.12 03:44 수정 2015.04.12 09:21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이동준 (MBC '무한도전' 캡쳐)

배우 이동준이 '무한도전'에서 남성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개그맨 박명수와 장동민이 '전설의 주먹' 기획을 위해 섭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장동민은 이동준을 찾았고, 첫 만남에서 이동준은 큰 주먹과 날렵한 발차기를 선보였다.

장동민은 "연예계 주먹 2위라는 얘기를 들었다.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니 참여하기 힘드실 것 같다"고 이동준을 도발했다.

이에 이동준은 "연예인 주먹 순위 1위가 누구냐"고 질문했고, 박남현이라는 대답을 듣자 "남현이는 3번째 정도, 강호동을 2위로 올려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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