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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락카, 1대 가왕 정체는 배다해?


입력 2015.04.13 08:58 수정 2015.04.13 09:04        김유연 기자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12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이 1대 가왕 자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결승전에서 꽃피는 오골계가 '낙인',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편지할게요'를 선택해 맞붙었다. 투표 결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최종우승하며 1대 복면가왕으로 선정됐다. 이후 꽃피는 오골계는 B1A4 산들로 밝혀졌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정말 영광이었다. 최선을 다한 무대였는데 좋은 결과 나와서 행복하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그는 '복면가왕' 규칙에 따라 가면을 벗지 않고 다음 무대를 기약하자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 것.

지상렬이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우수한 실력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기획사를 잘못 만나서 실패한 사람"이라고 추측하자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웃음을 터트렸다. 또 이윤석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배다해 아니느냐"고 추측했다.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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