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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찬열, 정우성과 강동원에게 굴욕 "나빠요"


입력 2015.04.14 03:47 수정 2015.04.14 06:20        스팟뉴스팀
엑소 (SBS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컬투쇼' 엑소 찬열이 정우성과 강동원 때문에 난데없이 굴욕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2집 '엑소더스(EXODUS)'로 컴백한 그룹 엑소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는 엑소를 목격한 적이 있는 청취자들이 사연을 보냈다.

한 청취자는 "엑소 찬열이 전자기기를 고치러 왔었다. 찬열이 떠난 후 월드스타가 다녀갔다며 한동안 난리였다"고 밝히며 "그런데 그 후로 정우성과 강동원이 다녀가서 그런 소리가 쏙 들어갔다. 정우성은 정말 대박이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연을 들은 찬열은 "나빠요"라고 말하며 힘이 쭉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콜 미 베이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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