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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섹시 레이싱모델 채비니, 그녀가 깜짝 '핫'한 이유는...


입력 2015.04.14 16:52 수정 2015.08.11 10:57        스팟뉴스팀

2015 서울모터쇼 '아주자동차대' 부스서 베이글 매력 발산

레이싱모델 채비니의 요염한 자태가 지난 12일 폐막한 서울모터쇼 기간 내내 팬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김현묵 포토그래퍼

레이싱모델 채비니의 순백의 고운 모습이 차량보다 눈부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노몰리 포토그래퍼

레이싱모델 채비니의 핫한 룩이 모터쇼 내내 가장 뜨거운 이슈였다. ⓒ이현수 포토그래퍼

레이싱모델 채비니가 범접할 수 없는 고혹적인 아우라로 팬들을 옭죘다. ⓒ이현수 포토그래퍼

‘베이글녀 끝판왕’으로 명성을 떨친 레이싱모델 채비니가 지난 12일 폐막한 ‘2015 서울모터쇼’를 마친 소감을 밝히며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대학생들이 만든 자동차를 전시한 아주자동차대학교 부스를 맡은 채비니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멋진 차로 완성돼 신기하고 재밌었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짜릿한 경험을 하게 해준 서울모터쇼와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특유의 귀여운 웃음을 터뜨렸다.

또 모터쇼 기간 동안 “동네 친한 친구들과 지인들이 말도 없이 찾아와줘 놀랍고 기뻐 기억에 남는다”며 소탈한 답변으로 주변에 웃음꽃을 피웠다.

모터쇼를 마치고 잠시 숨을 돌린 채비니는 오는 4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장장 6개월에 걸쳐 열리는 ‘2015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의 메인모델로 활약한다.

평소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반전 볼륨 몸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온 채비니가 이번 모터쇼에서 보여준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팬들을 두번 감동시켰다.

한편, 채비니는 지난 2011년 KSF 기아자동차 레이싱 모델로 발탁,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 이어 부산모터쇼 렉서스 포즈모델, 서울모터쇼, 이듬해 닛산 큐브모델, 부산모터쇼 닛산 큐브모델로 맹활약하며 입지를 굳혔고, 뿐만 아니라 지난 2012년 서울문화홍보원 홍보단원, 2013년 한류 홍보대사활동으로 명성을 떨쳤다.

또 지난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 선발대회 목포MBC상, 2012년 한류 홍보 미인대회 포토제닉상을 수상하며 다재다능한 팔색조 모델의 면모를 과시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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