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박찬호와 친분 "랩 할 분량 있냐고 물어봐"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4.16 11:24  수정 2015.04.16 11:30
11년 만에 돌아온 지누션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하이컷

11년 만에 돌아온 지누션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지누션은 16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컴백 기념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지누션은 블랙 슈트와 바이커 재킷을 입고 늠름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표지 사진에선 18년 전 발매됐던 1집과 16년 전의 2집 앨범을 들고 감격에 겨워 우는 듯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에서 지누션은 11년 만에 컴백한 것에 대해 “'무한도전 토토가'를 만난 덕분에 사람들이 우리를 반가워 해준다는 것도 알았다. 많은 분들이 돌아오라고 해주시니까 용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출신 박찬호와의 오랜 친분을 쌓아온 션은 "('토토가' 방송 이후 박찬호로부터) 연락이 한 번 왔었다"며 "컴백 준비한다고 하니까 축하해주면서 장난으로 자기도 랩 할 분량 좀 있겠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지누션이 발표한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음원 공개 이후 각종 실시간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원조 힙합 가수의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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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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