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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2년 전에도 시구 뒤 눈물 펑펑


입력 2015.04.19 00:44 수정 2015.04.19 18:05        데일리안=스팟뉴스팀
김정민 (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김정민이 속옷 노출 시구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에도 시구 뒤 눈물을 쏟았던 사연이 다시 관심을 모은다.

김정민은 2013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시구를 하고 운 적이 있는데 왜 그랬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때가 데뷔하고 10년 만에 첫 시구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정민은 “연습을 이종범 선수 사인볼로 했다. 정말 연습을 많이했는데 막상 시구 때 공을 잘 못던졌다”라며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호돌이가 장난으로 놀린 부분에서 울음이 터졌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17일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전에 시구자로 나서 누드톤 속옷 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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