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우, 정체 공개되자 여심 '들썩'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4.26 18:03  수정 2015.04.26 18:14
'복면가왕'의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 정체가 밝혀졌다. 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의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 정체가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차 경연 1라운드에서 생존한 ‘정확하게 반갈렸네’,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 ‘남산위에 저 소나무’, ‘우아한 석고부인’ 4명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 ‘반갈렸네’가 ‘거미줄’을 제치고 승리를 가져간 것. 이후 밝혀진 ‘거미줄’의 정체는배우 현우였다.

심사위원들은 현우에게 "자신의 목소리가 어떤 장점을 지녔는지 정확히 잘 아는 것 같다. 프로 가수는 아니지만 정말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며 극찬했다.

이에 현우는 “과거 가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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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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