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업데이트 예정인 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에서는 지금까지의 우울한 분위기를 걷어내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 화면캡처)
29일 업데이트 예정인 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에서는 지금까지의 우울한 분위기를 걷어내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2일 업데이트된 ‘복학왕’ 45화 ‘우울한 주말’에서는 우기명과 두치, 창주가 기분 전환을 위해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처참하게 패하고, 우울함이 가득 담긴 촉촉한 눈물만 얻게 되는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45화 ‘우울한 주말’은 지난 43화 ‘우울한 우기명’과 결말이 흡사했다. 43화에서는 ‘딸기명’이 되어 여자친구 윤미미에게 차인 우기명이 우울함에 빠져 촉촉한 눈망울을 한 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물론 하늘마저 울게 만드는 장면이 그려진 바 있다.
그 때문인지 일부 네티즌들은 “우울한 우기명 2탄(minn****)”, “무조건 다음엔 이 셋이 계속 운다(wock****)”, “왠지 다음 화는 울다 끝날 듯(qazs****)”, “도도전문대랑 개불대도 눈물바다 되겠네(ehfh****)”라며 43화와 비슷한 전개가 이번에도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또한 계속되는 우울한 분위기에 아이디 ‘kidg****’는 “그래서 저번 주도 울고 이번 주도 울고 스토리 진행도 좀 해주세요”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반면 여자를 찾아 나이트클럽으로 향한 우기명에게 앞서 등장했던 봉지은이나 박혜진을 만나게 해달라는 요구도 많았다.
아이디 ‘youj****’는 “봉지은과 박혜진을 보여달라”고 재촉했으며, 아이디 ‘cksw****’는 “박혜진 나오는 줄 알았는데”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이성에 목말라 보이는 우기명에게 “봉지은 있잖아, 왜 멀리서 찾아?(jrsw****)”라며 답답해하는가 하면 “우기명이랑 봉지은랑은 나중에 사귀게 되나?(hoy1****)”라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하기도 했다.
앞서 많은 사람들이 나이트클럽에서 아는 사람을 만날 것이라고 예측했던 것과 이야기 전개가 다르게 흘러가자 몇몇 네티즌들은 “이 만화는 다음 스토리를 예측할 수가 없어(tlat****)”, “종결 어떻게 할지 전혀 예상이 안가(28th****)”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호기심을 느끼기도 했다.
이처럼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대한 감을 좀처럼 잡기 힘든 가운데 작가 ‘기안84’는 지난 25일 자신의 블로그에 힌트를 남겼다.
이날 ‘기안84’는 만화가 지인들과의 모임 인증 사진을 올리면서 “다음 주부터는 오바마 나오는데 재미있을지 모르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0화 ‘특별 강연’ 편에서는 기안대학교에 찾아온 ‘버락 우바마’의 특별 강연이 그려진 바 있다. 당시 ‘우바마’는 강연 시간에 스마트폰을 만지던 봉지은에게 비장한 마음으로 질문을 요청했으나, “언제 끝나요?”라는 질문에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따라 앞서 웃음을 선사했던 ‘우바마’의 등장이 46화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된다.
한편 ‘복학왕’은 지난 22일까지 총 45화가 업데이트 됐으며, 네이버에서 수요일에 연재되는 웹툰 중 조회수 1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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