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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종민 "어린 선배 장수원 불편하다"


입력 2015.05.02 08:59 수정 2015.05.02 09:05        스팟뉴스팀
김종민-장수원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김종민이 장수원이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병만족 18기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등이 출연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장수원은 김종민과 박형식에게 "바다는 첫날 즐기는 게 아니다. 노동을 하고 나서 둘째 날부터 바다를 나가라"고 가르쳤다. 이어 장수원은 김종민에게 "후배님, 놀러 오셨어요? 땔깜 하셔야죠"라고 훈계하기도 했다.

이후 김종민은 "장수원이 나보다 선배다. 나보다 한 살 어리다. 그래서 되게 불편하다. 동생인데 선배니까 '수원 씨'라고 불렀다"고 털어놨다.

반면 장수원은 친분 있는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한 명 친분이 있다. 종민이 형이다. 친하게 싹싹하게 하려고 하는데 형이 '수원 씨'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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