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도 산체도 벌이도...반려동물들도 어린이날?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02 11:40  수정 2015.05.02 11:47

반려동물 위한 간식 장난감 판매량 급증

삼시세끼’ 정선 편의 마스코트 밍키(오른쪽)가 어촌 편의 산체(왼쪽)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글이 게시됐다. ⓒtvN

반려동물을 위한 어린이날 행사가 있을 정도로 어린이날에 반려동물을 위해 선물을 사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앞둔 최근 일주일(4월 23∼29일)간 반려동물 관련용품 판매 현황을 조사했더니 장난감·간식 등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했다.

가장 크게 늘어난 것은 ‘쿨패드’ 같은 애견 계절매트로 986% 급증했다. 같은 기간 강아지와 고양이용 장난감 판매량도 각각 27%와 43% 늘었고, 애견 의류, 선글라스 등 애견 패션 소품 증가율도 88%, 536%에 달했다.

또 애견 수제간식은 126%, 강아지용 영양제와 고양이용 영양제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86%, 30% 많이 팔렸다.

특히 반려동물의 집을 마련하는 고객도 늘어 DIY(사용자 직접 제작) 제품을 포함한 강아지용 집과 고양이용 ‘캣타워’ 판매량도 각각 54%, 17% 증가했다.

G마켓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위한 어린이날 행사가 있을 정도로 어린이날에 애완견이나 고양이에게 줄 선물을 사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 성장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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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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