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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미니스커트 “혼자 23년..김광규 벌렁벌렁?”


입력 2015.05.02 18:19 수정 2015.05.02 18:30        데일리안=스팟뉴스팀
황석정(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황석정 미니스커트 “혼자 산 지 23년..김광규 벌렁벌렁?”

배우 황석정이 ‘나혼자산다’에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21번째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등장한 황석정은 김광규를 보자마자 “행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온 황석정을 본 김광규는 “야리꾸리하게 입고 왔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황석정은 “가슴이 벌렁벌렁 하나”라고 응수해 폭소케 했다.

또 황석정은 “혼자 산 지 23년 됐다. 고향이 부산인데 대학을 서울로 오게 되면서부터 혼자 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나이가 45세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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