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재룡 "유호정은 회장님, 모든 재산 아내 명의"
배우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의 강한 존재감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유호정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MC 이경규와 깜짝 만남을 가진 이재룡은 “(아내를) 회장님으로 모시고 있다”며 “회장님이 나타나면 (지인들이) 전부다 기립한다”고 말해 유호정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MC 이경규는 “경제권, 통장은 누가 쥐고 있냐?”고 물었고, 이재룡은 당연하다는 듯 “와이프가 가지고 있다. 모든 명의는 다 아내에게 있다”고 답했다.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에게 경제권을 빼앗기게 된(?) 사연이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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