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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김무열 "제대 후 군인 역할, 디졸브였다"


입력 2015.05.06 11:30 수정 2015.05.06 15:04        김유연 기자
배우 김무열이 제대 후 첫 복귀작인 ‘연평해전’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NEW 배우 김무열이 제대 후 첫 복귀작인 ‘연평해전’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NEW

배우 김무열이 제대 후 첫 복귀작인 ‘연평해전’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김무열은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연평해전' 제작보고회에서 "디졸브라고 하지 않느냐"며 "군대에서 군대로 이어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극중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역을 맡은 김무열은 "군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 편집본을 보면서 약간 경직된 모습들이 있더라. 배역을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랐다"고 덧붙였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김학순 감독의 신작으로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이 출연한다. 6월 11일 개봉.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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