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서 여인으로'라는 큰 테마 아래 진행된 bnt 화보 속 김희정은 통통 튀는 상큼한 소녀의 모습부터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페미닌한 콘셉트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팔색조의 면모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역배우 출신 꼬리표가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고민을 많이 하기는 한다. 사람들이 어떻게 봐줄까 보다는 스스로가 중요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기를 통해서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연기력보다는 대중들에게 섹시한 이미지가 많이 이슈화되어 있다고 묻자 "속상하다라기보다는 아직 많이 보여드린 것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섹시한 사진이 이슈화될 당시 함께 연기하는 모습도 같이 보여주었더라면 더 좋았지 않았나 싶다"고 고백했다.
'후아유 - 학교 2015'에 출연 중인 배우들에 대해서는 "소현이는 나이에 맞지 않게 성숙하고 어른스럽다. 촬영장에서 힘들 텐데도 항상 웃고 착한 친구다"며 "주혁이는 아기 같은 면이 있어서 귀엽고 육성재는 극 중 캐릭터처럼 정말 장난꾸러기다"고 귀띔했다.
김희정은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는 '꼭지'와 '매직키드 마수리'를 꼽았다. '꼭지'에서 함께 출연했던 원빈과 다시 연기한다면 어떻겠냐고 묻자 김희정은 "'꼭지' 이후로 한 번도 뵌 적이 없다. 다시 같이 연기한다면 어떨지 나도 궁금하다. 색다르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면서도 진정성과 스타일이 뚜렷한 양동근이 롤모델이다'고 밝힌 김희정은 "앞으로 액션과 춤을 출 수 있는 배역을 해보고 싶다. 몸 안 사리고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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