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수사' 유해진 폭로 "김윤석, 최고의 주당"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5.13 13:34  수정 2015.05.13 13:40
배우 유해진이 김윤석이 주당이라고 폭로했다. '극비수사' 스틸컷.

배우 유해진이 김윤석이 주당이라고 폭로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극비수사’ 제작보고회에는 곽경택 감독, 배우 김유석 유해진이 참석했다.

이날 유해진은 술자리에서 귀여워진다는 김윤석에 대한 소문에 “솔직히 귀여운 건 모르겠다”며 “유쾌해지는 건 있는 것 같다. 저도 술을 참 좋아하는데 김윤석은 확실한 주당이다. 참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듣고 있던 곽경택 감독 역시 “끝나고 술을 먹는 걸 좋아하는데 심지어는 아침에도 술을 먹자고 연락이 온다. 최고 주당은 두말 할 것 없이 김윤석”이라고 거들었다.

이에 김윤석은 “아침에 먹자고 한 건 밤샘 촬영을 하고 한잔 먹고 자려는 것”이라고 해명한 뒤 “최고 주당은 영화판에 귀신같은 사람들이 참 많다. 나는 체력적으로 따라가질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공길용(김윤석)형사와 도사(유해진)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친구’ ‘태풍’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김유석 유해진 장영남 송영창 정호빈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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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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