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결혼, 5년 감춰둔 예비 신부 누구?
인기 절정의 트로트 가수 박현빈(33)이 오는 8월 결혼한다.
박현빈의 소속사 H.I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박현빈이 8월 8일 오후 1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4살 연하 김 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박현빈과 백년가약을 맺은 김씨는 한국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지난 5년간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현빈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앞으로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현빈의 결혼식 주례는 전진국 KBS 아트비전 사장이 맡으며 축가와 사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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