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루미코 "가슴 수술 하고 싶은데 김정민이..."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22 11:57  수정 2015.05.22 12:05
김정민 아내 루미코가 "가슴 수술을 하고싶다"고 털어놨다._방송 캡처

김정민 아내 루미코가 "가슴 수술을 하고싶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루미코는 "첫째를 낳기 전 남편이 산후조리가 다 끝나면 (가슴 수술을) 시켜준다고 했다. 하지만 첫째 낳고 네 달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그래서 둘째를 낳고 꼭 수술을 시켜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루미코는 "하지만 산후조리를 하고 나니 (김정민이) 위험하다고 하지 말라고 했다. '심장소리가 더 가까이 들려서 좋다'는 거다"며 전했다.

이에 남자 출연진은 "김정민 씨 만나면 꼭 말씀드리겠다"고 했고, 이에 다른 출연진은 "왜 남의 아내 가슴문제를 언급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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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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