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미 연준 의장 “올해 안에 미국 기준금리 오를 것”


입력 2015.05.23 14:22 수정 2015.05.23 14:29        스팟뉴스팀

“올해 안 어느 시점에서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높이기 위한 초기 조치”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 ⓒ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올해 안에 미국의 기준 금리가 오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옐런 의장은 22일(현지시간)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 지역 상공회의소에서 연설을 통해 “올해 안 어느 시점에는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높이기 위한 초기 조치에 나서고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제로’ 수준으로 지난 2008년 12월부터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0~0.25%로 유지되고 있었다.

옐런 의장은 “통화정책 강화를 늦추면 경제를 과열시킬 위험이 있다”면서 “(금리인상을 위해선)노동시장 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물가가 중기적 관점에서 2%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합리적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경제는 맞바람들을 아직 완전히 이겨내지 못했다”면서 “올해의 나머지 시기와 그 이후에 고용과 생산의 증가 속도는 완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