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싱크대 잡고 눕고 '자세 역시'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5.30 10:32  수정 2015.05.30 11:11

나혼자 예정화, 싱크대 잡고 눕고 '자세 역시'

예정화가 몸매 유지 비결을 소개했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치타, 요리사 맹기용를 비롯해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를 담았다.

이날 예정화는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면서도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다리를 들었다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는가 하면 싱크대를 잡고 스쿼트(Squat)를 하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정화는 "난 운동이 생활화 돼 있다. 내가 저 운동을 한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 외에 요가 매트에 누워 생수병을 들고 스트레칭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위주로 몸매를 가꿨다.

예정화는 "피트니스 센터나 운동 기구 활용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며 자신만의 운동 노하우를 자랑했다.

한편, 오전 7시 수영장에서 하루를 시작한 예정화는 "매일 아침 공복에 수영을 한다"며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이후 물속에서 나온 예정화는 군살이라고는 전혀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이에 김광규, 육중완 등 출연진은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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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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