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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컵 女모델, 치마 사이로 속살 노출 '은밀'


입력 2015.06.04 21:15 수정 2015.06.04 21:26        김명신 기자
제2의 케이트 업튼으로 불리는 글래머 모델 아비가일 라치포드가 란제리 화보가 눈길을 끈다. ⓒ 아비가일 라치포드 인스타그램

제2의 케이트 업튼으로 불리는 글래머 모델 아비가일 라치포드가 란제리 화보가 눈길을 끈다.

아비가일 라치포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혹적인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독특한 디자인의 붉은색 란제리룩을 입고 풍성한 가슴 라인를 자랑했다. 특히 치마 사이로 은근히 드러난 속살이 아찔함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아비가일 라치포드는 매력적인 엉덩이가 포인트 되는 란제리룩으로 시선을 한 번 더 잡아 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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