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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한별 세븐 결별이유…"이게 배려?"


입력 2015.06.05 08:29 수정 2015.06.05 08:33        김명신 기자
해피투게더 배우 박한별이 과거 연인이었던 세븐과의 결별과 관련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 데일리안DB

해피투게더 배우 박한별이 과거 연인이었던 세븐과의 결별과 관련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박한별과 정은우의 열애 사실이 공개, 더불어 세븐과 12년 째 공개 열애를 끝낸 사실이 함께 전해졌다.

세븐은 군 복무 중으로 안마방 출입 논란 등으로 세간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박한별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세븐이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전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 제주도를 찾아 한가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둘은 다른 일행들이 있음에도 다정하게 손을 잡고 골프를 즐기는 등 과감한 애정 표현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한편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특집으로 꾸며져 박한별, 이승철, 정준영, 류승수가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개더 박한별 부럽다", "해피투개더 박한별 정은우와 잘 어울리네', "해피투게더 박한별 세븐 결별 이유가 배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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