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먹거리 진화....고등어 조림, 초밥도 판다

김영진 기자

입력 2015.06.09 08:18  수정 2015.06.09 08:19

GS25, 새로운 조리 기법 사용한 고등어 조림 도시락 선보여

편의점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이며 먹거리 다양화에 나서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고등어조림도시락과 생와사비크래미초밥, 게살김초밥·유부초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고등어조림도시락은 그동안 편의점 도시락에서는 한 번도 다뤄지지 않은 고등어를 메인 식재료로 이용한 상품으로, 새로운 조리법을 도입해 도시락으로 출시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GS25는 포화증기조리기라는 새로운 조리 기기를 도입해, 고등어와 무조림의 외관을 그대로 살리면서 양념이 속까지 충분히 배어 있는 고등어조림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한 미니산적, 감자샐러드, 맛살, 계란말이 등을 사이드 반찬으로 구성해 집밥과 같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GS25측은 밝혔다.

이번 고등어조림 도시락은 우선 수도권 매장에서만 판매 후 고객들의 호응이 좋으면 전국 메뉴로 확대할 계획이다.

여름철 한정 상품인 초밥도 선보인다.

GS25는 지난 해에도 여름철 차갑게 즐길 수 있는 초밥 형태의 주먹밥을 선보인 적인 있으나, 이번에는 생와사비와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마루깡 초대리로 양념한 프리미엄 초밥을 선보인다.

정재현 GS리테일 편의점 FF(FRESH FOOD)팀 MD는 "이제 편의점 먹거리는 하나의 음식 카테고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GS25는 기존에 편의점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법, 제철에 맞는 여러 가지 먹거리 개발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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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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