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에 좋은 제주도 보말? 신동엽-전현무 반색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2 05:05  수정 2015.06.12 08:56
전현무-신동엽. tvN ‘수요미식회’ 캡처

신동엽과 전현무가 정력에 좋은 제주도 보말의 존재를 알고 반색했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제주도 음식 1편에선 남성의 스테미너와 맛을 동시에 사로잡은 음식으로 제주도 ‘보말 칼국수’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 출연진들은 보말에 특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보말은 정력 식품으로 알려져있으며, 남성 활력에 도움을 주는 아르기닌(Arginine) 성분이 풍부하다.

패널인 요리연구가 오세득은 “(보말을 먹으면) 고등학생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와 신동엽 두 MC는 흥분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패널인 배우 최태준은 “(제주도에서 보말을 먹었더니) 밤에 잠이 안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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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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