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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학교2015' 김소현, 1인2역 투혼 포착…17세 맞아?


입력 2015.06.12 09:22 수정 2015.06.12 09:23        부수정 기자
KBS2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하는 배우 김소현의 1인 2역 연기 투혼이 포착됐다. ⓒ (유)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엔터테인먼트

KBS2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하는 배우 김소현의 1인 2역 연기 투혼이 포착됐다.

12일 홍보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현은 같은 장소에서 쌍둥이 언니 은별과 쌍둥이 동생 은비로 변신한 모습이다.

촬영 당시 김소현은 한 장소에서 수차례에 걸쳐 촬영했고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을 교체해야 했다고. 일반 촬영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던 상황에서도 김소현은 쌍둥이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두 인물에 몰입해 집중도 높은 연기를 펼쳤다고 홍보사는 전했다.

김소현의 열정은 브라운관에 고스란히 녹여졌고, 방송 후 열 17세 아역 배우의 탄탄한 1인 2역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종영까지 남은 2회 동안 김소현이 은별과 은비 두 인물로 분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김소현은 도도하고 까칠한 쌍둥이 언니 은별과 순수 그 자체인 쌍둥이 동생 은비를 다른 인물로 표현했다.

'후아유-학교2015'는 오는 16일 종영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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