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김말이 튀김'으로 5연패 탈출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6 03:13  수정 2015.06.16 06:35
'곤드레만드레 샤방샤방 안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5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수 박현빈은 '곤드레만드레 샤방샤방 안주'라는 주제를 제시했다.

이날 대결을 펼친 박준우는 세 가지 맛 누룽지 안주인 '누르삼'을, 최현석은 김말이 튀김 '김마삼'을 선보였다.

박현빈은 최현석이 만든 명란젓 갈릭 소스에 새우, 치즈 김말이를 찍어 먹고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지금까지 먹어본 김말이 중에 최고다. 가장 좋아하는 소스의 맛이다. 평소에 김말이를 즐겨 먹지는 않는다. 그런데 '소맥' 한 잔에 아주 좋을 거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박준우의 요리를 맛본 박현빈은 "정말 처음이다. 누룽지의 조화가 새롭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하고, 몇 번 더 먹어봐야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결국, 박현빈이 선택한 승자는 최현석이었다. 박현빈은 "김말이가 나오자마자 먹었는데 반했다. 두 번째 음식도 좋았지만 나는 부드러운 음식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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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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