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3-37' 예정화, 뇌쇄적 S라인에 ‘뇌까지 섹시’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6.17 10:29  수정 2015.06.17 10:32
과거 ‘동아대 여신’, ‘사격장 뒤태녀’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예정화는 최근 미식축구 2015년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Strength Coach)로 활동하고 있다. ⓒ 예정화 SNS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의 과거 직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늘씬하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로 화제의 중심이 된 예정화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정화는 전현무가 과거 직업에 대해 묻자 "영어 통역사였다. 우연히 헬스장에 운동하러 갔다가 회원 중 지역방송 PD에게 운동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아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을 가르치는 방송을 하다가 관련 자격증을 많이 따게 됐다. 그러다 '내가 국가대표로 남들을 가르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스트렝스 코치 필기-실기 시험, 연수를 거쳐 최후의 1인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과거 ‘동아대 여신’, ‘사격장 뒤태녀’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예정화는 최근 미식축구 2015년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Strength Coach)로 활동하고 있다.

예정화가 맡은 스트렝스 코치는 선수들이 스트레칭 등과 같은 준비운동으로 본격적인 훈련을에 앞서 최적의 몸 상태를 만들도록 하는 운동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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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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