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연계 돗토리현 농구선수단 환영 행사 성
춘천 명동 방문한 돗토리현 고교 농구선수단. ⓒ 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이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와 연계해 “돗토리현 고교 농구선수단을 대상으로 스포츠 투어 상품을 운영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알렸다.
돗토리현 농구 선수단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한국에 체류하며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재단은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투어상품을 구성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선수단은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남이섬을 방문했다.
국립춘천박물관을 관람하며 강원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춘천의 대표 음식인 닭갈비를 맛보며 미식 관광도 즐겼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올해는 스포츠 관광사업을 추진하며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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