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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절친 악당들' 고준희 "첫 액션신, 나랑 잘 맞아"


입력 2015.06.17 12:16 수정 2015.06.17 12:20        김유연 기자
배우 고준희가 액션신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배우 고준희가 액션신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류승범 고준희, 임상수 감독이 참석했다.

고준희는 극 중 와일드한 매력의 소유자 나미 역을 맡아 거침없는 액션신을 선보인다.

이에 고준희는 “액션신 처음 도전했다. 그동안 다치는 게 무서워 도전 못했던 것도 있었다”며 “임상수 감독과 함께 하고 싶어 액션에 도전했다. 해보니 저랑 잘 잘맞고, 처음 한 것치고는 재미있게 찍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 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돈의 맛', '하녀' 등을 연출한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류승범 고준희 류현경 샘 오취리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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