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구민진, 결혼 5년 만에 부모 된다 “임신 5개월”
가수 조성모, 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한 매체는 "조성모-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아이를 가졌으며, 현재 임신 5개월 남짓 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조성모-구민지 부부는 그간 아이를 가지려고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세 계획에 대해 조성모는 지난해 출연했던 MBC ‘별바라기’에서 “2세를 계획하고 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안 되는데 그 전에는 상황이 좀 좋아지고 안정됐을 때 아이를 가지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했다. ‘그냥 시간 많을 때 만들 걸’하고 후회한다. 지금은 집에 가면 바로 떡실신이다”고 밝힌 바 있다.
2007년 처음 만난 조성모와 구민지는 3년 열애 끝에 2010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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