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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전지현 "여배우 중심인 영화 출연 기뻐"


입력 2015.06.22 11:47 수정 2015.06.22 12:23        부수정 기자
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 쇼박스

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전지현은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암살' 제작보고회에서 "오랜만에 영화로 인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지현은 이어 "최근 한국 영화에서 여배우가 중심이 되는 소재를 찾기가 힘든데, 최동훈 감독님 작품에서 여배우가 중심이 되는 역할을 맡게 돼 기쁘다. 관객들에게 하루 빨리 영화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암살' 시나리오를 봤을 때 캐릭터가 다양하고, 이야기를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재밌었다. 정말 훌륭한 책이었다. 신기했고, 감독님이 대단하시다고 느껴졌다.

이어 "최동훈 감독님은 저한테 있어서는 든든한 '백' 같다. 다음 작품에서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뛰어난 사격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어와 중국어에 능통하다.

'암살'은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다. '도둑들'에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고,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최덕문 오달수가 출연한다. 7월 22일 개봉.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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