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 어떻게 짐승남 됐나
'신분을 숨겨라' 김범의 열정 가득한 액션연습 현장이 포착됐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김범의 액션스쿨 연습기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김범은 몽돌액션을 배경으로 액션스쿨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범은 진지함 가득 담긴 눈빛과 동작으로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열정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1,2회 연속방송을 통해 김범은 ‘상남자’ 변신 외에도 ‘김범표 리얼액션’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실제 김범은 극 중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인간병기가 되길 자처한 차건우를 표현하기 위해 14kg을 감량하며 고강도 액션에 매진했다. 김범은 극중 수사5과 인턴으로 합격점을 얻은 만큼 앞으로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줄 예정.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스토리를 담아낸 도심액션스릴러물이다. OCN ‘나쁜 녀석들’의 김정민 감독의 차기작으로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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