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 공천 방식 20일 결론 낸다…서울 강남·경북 포항 4자 경선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입력 2026.03.19 15:18  수정 2026.03.19 15:23

서울 강남·서울 송파

대구 달서·경기 고양

경북 포항·경남 창원 경선 치러

내일 경북지사 예비경선 결과 발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16일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한 지방선거 공천 컷오프를 발표한 뒤 떠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충북도지사 공천 방식을 20일 결정하기로 했다. 또 기초단체장 공천에서 서울 강남·송파, 경북 포항 등 지역에 경선을 실시한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강남구·송파구, 대구 달서구, 경기 고양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등 총 6개 지역에서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관위 결정에 따라 서울 강남구는 김민경·김시곤·김현기·전선영 후보 간 4자 경선을 치른다. 현역인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서울 송파구는 현역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포함해 강감창·안준호·최윤석 후보끼리 4자 경선을 실시한다.


11명 후보가 도전장을 냈던 경북 포항은 문충운·박대기·박용선·안승대 후보가 4자 경선을 치르게 됐다.


대구 달서구는 김용판·김형일·홍성주 후보가, 경남 창원시에서는 강기윤·김석기·조청래 후보가 맞붙는다. 경기 고양은 이동환·홍흥석 후보 간 양자 대결이 진행된다.


한편 국민의힘 공관위는 오는 20일 경북지사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임이자·이강덕·최경환·김재원·백승주 예비후보 중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한 1인이 현역인 이철우 경북지사와 최종 양자 경선을 치르는 '한국시리즈' 방식이다.


공관위는 김수민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에 대한 추가 면접도 진행한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에 "이르면 내일 (충북지사 후보) 선출 방식에 관해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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