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성 아내' 김정화, 파격 드레스…물오른 미모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6.25 18:01  수정 2015.06.25 18:02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디데이'로 2년 만에 컴백하는 배우 김정화가 여성지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스타일러 주부생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디데이'로 2년 만에 컴백하는 배우 김정화가 여성지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5일 스타일러 주부생활이 공개한 화보에서 김정화는 무결점 몸매를 드러냈다. 등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김정화는 결혼 이후 더 예뻐진 미모를 과시했다.

'디데이'와 영화 '김선달'로 복귀하는 김정화는 "오랜만에 복귀라 긴장되면서 떨리다. 또 설레기도 하다. 비중에 연연하지 않고 내가 잘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편인 CCM 작곡가 겸 전도사 유은성도 김정화의 컴백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김정화는 "남편은 결혼 전부터 '즐기면서 행복할 수 있는 작품을 하라'고 조언할 정도로 내 일을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사람"이라며 "이상형이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따뜻한 성품을 지닌 남편이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화는 최근 '디데이' 첫 촬영에 돌입했다. '디데이'는 절망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생명과 신념을 위해 활약하는 '현장응급의료지원단(DMAT)'과 구조대를 다룬다. 김정화는 극 중 정신건강과 전문의 은소율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캐릭터에 도전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