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KTX개통 배후 갖춘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GS건설, 평택에 단일 브랜드로 최대 단지 조성…총 5705가구
삼성 반도체 단지 및 KTX평택지제역 개통으로 인한 효과 '톡톡'
최근 각종 개발 호재로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는 경기 평택에 GS건설이 단일 브랜드 규모 최대 단지를 조성한다.
GS건설은 경기 평택시 동삭동·칠원동 일대에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하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총 5705가구로 이중 1차분 1849가구가 이달 먼저 공급된다. 1차분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5∼29층 18개동으로 전용면적 59∼111㎡ 1849가구로 구성됐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주택이 전체 가구의 94%를 차지하고, 펜트하우스 17가구도 선보인다. 전체 가구의 90% 이상이 채광과 환기, 통풍이 좋은 판상형 4베이로 설계됐다.
단지내에는 유치원 1개소,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가 신설된다. 또한 입주민 자녀의 영어교육을 위해 '영어도서관' '삼육어학원'도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부동산 활황세가 점쳐지고 있다. 현재 삼성 반도체 단지, LG전자 디지털파크 건립, 미군기지 이전, 평택항 건설 등의 대규모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한 인구유입 및 경제창출 효과가 부동산 시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단지와 약 3km 떨어져 있는 고덕산업단지에는 삼성이 100조원을 투입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라인을 건설한다. 부지 면적만 289만㎡(87만5000만평, 축구장 약 400개 넓이)에 달하는 반도체 단지로 생산유발효과 41조원, 고용창출 15만명이 예상된다.
여기에 평택에서 서울 강남 수서까지 20여분에 주파하는 ‘KTX 수서~평택 노선’ 평택지제역 도 2016년 개통 예정이다. 단지는 평택지제역과 2.5㎞ 거리에 있어 수혜를 얻을 예정이다. GS건설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단지와 평택지제역을 왕복하는 특화 전용 버스 '자이 트롤리'를 시간당 2~4회 운영할 계획이다.
정광록 GS건설 분양소장은 “사전 영업을 진행하는 동안 오산, 안성, 화성 등 인근지역뿐 아니라 수원이나 강남, 수서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평택이 지역시장에서 벗어나 광역수도권 신규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10일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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