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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지구’ 졸리, 진지한 만남 대신 원나잇스탠드 왜?


입력 2015.07.08 02:20 수정 2015.07.08 02:31        스팟뉴스팀

‘쾌락지구’ 지나, 기자들 플래시 세례 즐기며 과감한 노출

‘쾌락지구3’ 스틸 컷. ⓒ 케이알씨지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청춘 드라마 ‘쾌락지구 3’가 9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란콰이풍은 홍콩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방문객들은 다양한 분위기의 음식점과 술집, 클럽에서 홍콩의 네온사인과 젊은 에너지를 감상할 수 있다.

전국위 감독은 홍콩 한가운데 위치한 밤의 거리 란콰이풍의 에너지를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거리뿐만 아니라 감독은 4명의 홍콩 미녀들의 빼어난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 그리고 자유분방한 연애관을 카메라로 아름답게 애무한다.

먼저, 사라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해 처음엔 우울한 얼굴로 등장한다. 그녀는 새로운 상대인 한국 남자 킴과 서울로 여행을 가고, 그날 밤 수영을 하며 촉촉하고 달콤한 하룻밤을 갖게 되며 싱싱함을 되찾는다.

미국 유학생 졸리는 초반부에 가터벨트와 하얀 셔츠만 걸치고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졸리는 과거 받았던 상처 때문에 진지한 만남을 피하는 대신 세계 남자들과 원나잇 스탠드를 즐긴다.

지나는 극 중 슈퍼 모델로 등장하는데, 그녀는 자극적이고 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는다.

한편, 파파는 얼굴이 아름답지 않다는 이유로 무시당하지만, 핫 핑크 속옷을 입고 매혹적인 매력을 뽐낸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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