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김경훈 풋풋, 서인영 앞에서 "평균 99.8점"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2 07:03  수정 2015.07.12 07:05
'더 지니어스' 김경훈. Mnet '서인영의 신상 친구' 방송화면 캡처

'더 지니어스' 배우 김경훈이 가수 이상민을 탈락시킨 가운데 과거 출연 방송 화면이 튀어올랐다.

김경훈은 지난 2009년, Mnet 예능프로그램 '서인영의 신상 친구'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22살이었던 김경훈은 프로필에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공대, 공부가 특기'라고 소개했다.

김경훈은 "공부하면 나를 따라 올 사람이 없다. 평균점수는 항상 99.8로 전교 1등을 한번도 놓쳐본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훈은 과거에도 현재와 훈훈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에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과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 이상민 꺾은 김경훈, 풋풋하다" "'더 지니어스' 이상민 꺾은 김경훈, 천재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경훈은 지난 1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게임 중반 카드를 잘못 냈다는 연기로 이상민을 속여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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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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