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홍보 위해 7번째 내한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4 08:10  수정 2015.07.14 08:23
톰 크루즈가 또 내한한다. ⓒ 데일리안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이자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주인공인 톰 크루즈가 30일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전작에 이어 IMF 특수 비밀요원 에단 헌트역을 맡은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통해 없어서는 안 될 시리즈 대체불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잭 리처’로 한국 팬을 만난 지 2년 6개월 만에 7번째 한국을 찾을 톰 크루즈는 여전히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끈다. 톰 크루즈는 30일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 회견,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는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이번 내한 확정을 기념해 한국 팬들만을 위한 톰 크루즈의 '특별 인사 영상'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영상 속 톰 크루즈는 7번째 한국을 찾게 된 것에 대한 기쁨과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어 그가 이번 내한에서 어떤 특별한 모습을 선보일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는 가운데, 톰 크루즈의 한국 방문 소식은 그의 영화를 기다려 온 국내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톰 크루즈의 내한 확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